FashionZin :: 뱅크월렛카카오와 토스(Toss)를 비교해보다. 송금서비스 대결

다음카카오의 뱅크월렛카카오. 네이버의 네이버페이(N페이), 인터파크 옐로페이,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Toss). 

한번쯤은 다들 들어본 서비스들일겁니다.  대기업 위주의 금융앱에 스타트업의 제품이이 

끼어있는것도 놀라운일인데, 결론 부터 이야기하자면, 

송금서비스에 대한 비교는 비바리퍼블리카 토스(Toss)의 완승입니다. 

간단하게 표를 보여드리죠. 



여기서 보면, 네이버페이가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만. 진짜 간편한 송금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니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죠.


토스를 기획한 사람은 진짜 미친놈이거나 천재일겁니다. 


자동이체로 내통장에서 자동으로 돈이빠져나가는 원리(CMS)를 역으로 이용해서 송금으로 

변환 시킨 서비스라는거죠. 그래서 무지 빠른 이체가 가능하다는...  (KIA.. 발상의 전환.)

특허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미친 앱은...

"ㅅㅂ 내돈이 내 호주머니에서 나가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왜 내가 다 하냐?라는 마인드.

돈 보내는 사람은 엄청나게 편합니다.  

휴대폰번호로 금액적고 발송 누르면 끝.  계좌번호도 입력할 필요없습니다. 내가 왜 번거롭게 

남의 계좌번호 외워서 쓰고 있냐? 이게 이 앱의 특징. 상남자의 앱이랄까?

대신, 받는 사람이 계좌번호를 입력해야합니다.  

받는 사람은 고마워 해야될게. 토스 앱을 설치 안하고, 계좌번호만 입력해주면 된다는 거죠.  

뱅크월렛 카카오나, 옐로페이, 네이버페이는 서로 앱이 설치 되어야 송금이 됩니다. 

게다가 이체수수료까지 무료.

네이버페이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온갖걸 덕지덕지 붙여서 나올게 뻔하고. 토스의 특허를 

따라가지 못하니 속도나 간편함은 못따라갈거고..

뱅크월렛카카오는 이미 토스의거래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니...

스타트업이 네이버, 다음카카오 같은 공룡 기업을 이길 수 있는 기적을 구경할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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