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Zin :: 방사능은 극미량도 위험할수 있다.

이글은 방사능에 대한 공포를 확산시키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방사능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 결과는 기가막힙니다.
해외에서도 방사능은 극미량이라도 위험하다는 연구와, 극미량은 안전하다는 연구가 상반되고 있습니다.

방사능이 왜 위험한지는 다 아실겁니다.
바로 세포보다 작은 단위인 DNA의 변형을 가져오기때문이죠. 

방사능이 극미량은 안전하다라는 연구는 DNA지도가 모두 해독되어, 몇십년에걸쳐 DNA에 어떤 기작을 하는지가 연구되어진다면 확실할겁니다. 
하지만 DNA지도는 커녕 암이 왜 걸리게 되는지 조차 모르는 현대의학에서
섣부르게 위험하지 않다 라고 결론 내리는건, 넌센스죠.

암은 DNA 변화를 통한 세포의 돌연변이입니다. 멀쩡하던 세포가 어떤 기작에 의해 돌연변이를 일으킨것이기 때문에 우리 신체는 외부에서 들어온 어떤 나쁜물질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안전하다, 괜찮다라는 신호를 계속 보내주게되죠.결국 암이 커질대로 커졌을때야 알게 되는 이유입니다. 


아주 극미량의 방사능도 지금 여러분의 DNA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전세계의 최고 석학도 100% 장담 못합니다. 

하지만, 안전하답니다.
임상결과 때문이죠.
일부 임상결과에서 극미량의 방사능 피폭후 암에 안걸렸기때문에 극미량은 안전하다라는 결과가 나온겁니다. 

또 10년 20년, 30년뒤에 DNA가 변이를 일으켜 암이 일어난다면, 이는 정체모를 이유로 인한 DNA변화로 생긴거라 단정짓겠죠.   마치 광우병때의 상황을 보는거 같군요

DNA지도가 모두 분석되어, 극미량의 방사능이 DNA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가 제대로 나온다면, 
그때는 극미량의 경우 안전하다 100% 이야기할수 있습니다.



 
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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