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남성패션 아이콘인 데이비드베컴은 헤어스타일만 바꿔도 매스컴이 들썩 거릴 지경입니다.
베컴의 헤어스타일들을 최대한 많이 찾아봤는데요.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숏 헤어컷에 헤어왁스, 젤스프레이로 언발란스한 느낌을 만들어준 헤어스타일.
베컴이 제일 애용하는 머리스타일 중의 하나입니다.
위의 머리스타일에서 좀더 자라게 되면 이런식으로 스타일링을 하곤 했죠.
같은 스타일로 했는데도 숏헤어보다 느낌이 살지 않습니다. 조금 지저분한느낌이 드네요 (비추)
하지만, 염색을 하고 숱을 조금 친뒤 헤어왁스 하드한 타입으로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스타일이 제일 맘에 듭니다만. 아무나 어울리는 스타일은 아니겠죠?
베컴의 옛날 헤어스타일입니다. 이 스타일에 정장만 입어주면 점잖은 회사원 스타일이 되겠네요.
맥가이버나 레니게이드가 떠오르게 하는 베컴의 머리스타일.
자신이 락커처럼 보이길 원했나봅니다.
결국 스스로도 지저분해 보이는걸 참을 수 없었는지 주로 올백으로 묶고 다녔습니다.
특히 경기중에 앞머리가 시야를 가리면 지장을 많이 받겠죠?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베컴. 한때 이런식으로 머리띠를 하고 다니는 남자분들이
엄청 많이 보였었습니다.
해병대나 입소해볼까? 나름대로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해본 베컴
그런데 이 스타일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아래의 스타일로 전환을 해보게되죠.
베컴 최악의 굴욕 헤어스타일. 당시 언론에서도 최악으로 손꼽기도 했었습니다. 펑크패션중
모호크 스타일을 베컴이 할지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모호크스타일이 정말로 하고 싶었나봅니다. 언론의 비난을 잠재울겸, 헤어아티스트에게 거액을 주고
이전 스타일에서 바로 이 헤어스타일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 스타일도 국내에서 꽤 유행했었죠.
베컴이 이런 스타일도 했었는지 모르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콘로우 스타일이 제법 잘 어울립니다.
축복받은 두상만이 할수 있다는 그냥 짧은 머리.
외모가 받쳐주면, 어떤 머리스타일을 해도 멋있군요.
베컴은 이 짧은 머리를 가지고 여러 시도도 해봤습니다.
그래도 베컴의 헤어스타일중 올백으로 넘긴 스타일이 제일 샤프해보이는건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조금 느끼해보이긴 하지만. 부티가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위의 머리스타일중에 따라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이 있다! 맘에 든다! 싶으면
추천 한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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