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들이 보통 하는것으로 알려진 커피아트 라고 들어보셨죠?
크림이나 우유를 물감대신 사용하고 에스프레소를 캔버스 삼은 이 예술은 Latte art(라떼 아트)로
외국에서 더 알려져있는 예술기법입니다.
스팀처리로 거품이 살짝 난 우유는 장력이 발생하여 에스프레소위에 살짝 뜨게 되죠.
위의 마녀배달부 키키처럼, 거품이난 우유위에 다시 커피나 초콜렛 액을가지고
다시 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라떼아트의 가장 유명한 기법중의 하나인 Rosetta(로제타) 기법입니다.
한두번은 바리스타가 시범보인 장면을 보신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이제 바리스타처럼 한번 직접 해보실까요?
가장 커피아트중 가중 쉽다는 하트를 한번 만들어봅시다.
위의 작업은 커피를 잘 기울인 상태에서 크림을 붓는 방법만으로 만들어집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더욱 쉽게 확인되실겁니다.
내친김에 다음 레벨인 로제타까지 한번 시도해 보시겠습니까?
이 작업은 하트만들기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킬이 필요로 합니다.
좌우로 살짝 흔들때의 요령만 터득하시면 몇번의 연습으로 성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두개의 동영상을 보시고 눈치빠른분은 딱 눈치 채셨을듯 싶네요.
붓는 양이 일정한 수준에서 표면위로 흰 거품이 올라온답니다. 그 타이밍에 잘 맞춰서 좌우로 흔들어주고
붓는 양을 일정하게 양을 줄여나가는게 팁입니다. )
라떼아트는 점점 진화되어, 이제 단순히 하트나 로제타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되기까지합니다.
라떼아트중 몇개의 작품을 보여드리면서 글을 맺을까 합니다.
-패션매니아-
-추천 한번은 허접하나마 글을 쓰게 하는 용기를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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