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Zin :: 펑크패션의 정의와 역사


여러분은 펑크패션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인가요?

1. 닭머리
2. 피어싱
3. 문신
4. 체인장식

이정도가 일반적일겁니다.


펑크패션의 기원은 1970년대로 거슬러갑니다.
펑크패션은 기존세대(기성세대)에 대한 거친 방항심과 대립심을 모토로 Shocking한 스타일을 추구했죠.
놀랍게도 당시의 펑크패션은 지금도 유명한 비비안웨스트우드가 유명했었습니다. 
또 신발들은 대체적으로 밀리터리 부츠나 오토바이용 부츠들이였죠. 당시 펑크패션 부츠중에 유명했던 브랜드가 어딘지 아시나요?  닥터마틴(Dr. Martens)을 들어보셨을겁니다. 그 당시 펑크패션 부츠로 유명했던 브랜드였습니다.

당시 Ramones같은 punk rock 그룹사운드는 punk fashion의 롤모델이자 모든 젊은이들의 스타일 아이콘이였습니다
 (아래사진)


         가죽자켓과 찢어진 바지들과 헤진 티셔츠. 체인 장식..그리고 긴머리
         지금으로 봤을때는 평범한 스타일인데 말이죠.  당시에는 꽤나 어른들이 거슬리게 봤나봅니다.


1960~ 1970년대초반에는 헤어스타일이 독특한 컬러로 염색하는게 전부였지만,
지금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닭머리. 즉 Mohawk 스타일은 1980년대 초반부터 미국과 영국에서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대는 헤비메탈이 음악시장을 좌지우지 하던 시절이죠.
모든 1980년대 펑크스타일은 헤비메탈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헤비미탈 그룹들의 패션을 따라하기 시작한거죠. 헤비메탈의 모토 또한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심이니깐요.

                          펑크패션스타일중 -  Mohawk 스타일

지금까지 이어지는 펑크스타일은 1980년대의 스타일을 답습하고 있는데요.
더욱 발전된 스타일로. 고쓰족 스타일이라는 신종 패션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고딕패션이라고도 하죠.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펑크 머리스타일은 Liberty Spikes 또는 Mohawk hairstyle로 나뉘는데요.
삐쭉 삐쭉 가시처럼 솓은 스파이크 스타일(Liberty Spikes) 닭머리로 유명한 모히칸족머리(Mohawk)가 있습니다.

 

                     (왼쪽의 여자분은 mohwak+Spikes, 오른쪽의 남자분이 Mohawk style)                                    


펑크스타일중 Mohawk로 데이비드 베컴이 시도한건 아시죠?  위사진 베컴 맞습니다.



                                                          진정한 Liberty Spike 스타일



                                           달콤 살벌한 Mohawk 스타일의 그녀.




                                               자연을 사랑하는 펑크족인가봐요 ^^



펑크패션을 어떻게 해야 되나요?  라는 질문을 포탈에 질문하는 분들이 몇몇 계십니다.
우리가 꼭 이들을 따라해야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펑크패션의 모토는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심" 이라는 거죠

어른들이 지나가다 혀를 쯔쯧 하고 차고 당신을 바라본다면.. 당신은 펑크패션에 성공한겁니다. ^^



-패션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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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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