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Zin :: 마쵸의 상징인 타투가 패션이 되다.


Tatoo라고하면, 우락부락한 근육질에 새겨진 어두운계통의 컬러로 착색된 이미지일겁니다.
바로 이런 이미지죠.  Tatoo는 원래부터 자기 과시를 위한 일종의 패션의 역할을 했습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이나, 미개한 부족들이 자신의 몸에 그려넣은 주술적 의미의 그림으로 시작된 Tatoo는
남자들만의 전유물 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뷁이라고 불리는 미드 프리즌브레이크 이후로 Tatoo(문신)에 대한 관심이 국내나 일본에서 높아졌습니다.
게다가 헐리웃스타들이라면, 문신은 한두개는 꼭 가지고 있죠.
Tatoo 하면  떠오르는 헐리웃 스타....
네 맞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죠.
영화 편집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배우라죠? 문신을 그래픽으로 일일이 지워줘야 된다니깐요.


 
이런 재밌는 문신도 있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 꽤나 유명했던 Tatoo죠.

일반적으로 자기표현이 강한 사람들이 주로 TATOO나 피어싱을 선택한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tatoo를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패션으로 포인트를 주는것은 대 찬성입니다.
특히 자신의 약점을 가려주는 Tatoo라면, 패션의 정확한 용도로 사용되는거겠죠.
위의 대머리 아저씨의 Tatoo(만약 합성이 아니라면)는 정말 대단한 용기와 위트를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강렬한 타투는 와~ 멋있다 라는 사람들과, 과하다~ 라는 사람들이 양분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패션의 용도를 넘어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패션이란 자기만족과 자기를 남에게 나타내기 위한 수단이므로 어쩔수 없죠.

하지만, 밑의 이런 타투는 혐오감을 줄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될것 같습니다.

팔과 다리에 이게 뭔짓입니까. ㅋ.
마지막 Tatoo 2개에 식사전 식욕을 잃으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_ _)


-패션매니아-


>>> 추천한번은 글쓴이에게 힘을 줘서 더 열심히 글을 올리게 된답니다. ^^  <<<

Posted by vwROCKETw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