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하면, 늘씬한 미남 미녀들이 캣워킹을 하며 패션을 자랑하는 공간입니다.
런웨이를 걸어가는 그, 그녀들의 모습에 내가 저 옷을 입으면 어떨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감상하게 되죠.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2008년 가을 패션을 보고 깜짝놀라서 좀 늦었지만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래의 장면은 호텔앞이 아닙니다. 런웨이죠.
게다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런웨이 장면입니다.
힘겹게 짐을 들고가는 벨보이가 왜 런웨이에 등장했을까요?
참 쉽게, 강렬하게 가방 디자인을 선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고있는 가방들은 전부 2008년 가을에 새로 디자인된 가방들입니다.
보는 사람에게는 재미를 줌과 동시에 여러 디자인의 가방을 동시에 볼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
아르마니. 그리고 런웨이의 공식을 깨버린 그의 도전 이후로 향후 런웨이에서 좀더 다양한 캐릭터들과
다양한 스타일의 캣워킹을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출처: 패션매니아
>>> 추천한번은 글쓴이에게 힘을 줘서 더 열심히 글을 올리게 된답니다. ^^ <<<
'FashionZ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트로라는 말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0) | 2009.05.13 |
---|---|
패션에 사용되는 패션용품이 아닌것들 (1) -코르크의 변신은 무죄. (0) | 2009.05.11 |
2009년 Spring Fashion Trend. (여성 패션 트렌드) (0) | 2009.05.11 |
패션이란 무엇일까? 패션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되새기게 하는 사진. (0) | 2009.05.08 |
진정한 빈티지란? 빈티지 패션이라면 아베크롬비일까? (0) | 2009.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