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Zin :: FashionZin

무료사이트로 은근히 잘 모르는 정말 쓸만한 사이트들을 알려드립니다. 

 

https://www.tunnelbear.com/

VPN 사이트로 무료 월 500메가(무료) / pc용과 모바일용 둘 다 가능하고 사용성도 편리.

 

https://www.cleverpdf.com/kr/

pdf를 이미지로, PPTpdf, PDF를 페이지로 나누기, 여러 pdf를 하나로 합치기 등등

 

http://www.openoffice.org/ko/

파워포인트 등이 안 깔려있을 때 무료로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

 

https://pixlr.com/editor/

포토샵이 안깔려 있을 때 포토샵 에디팅이 가능한 사이트

 

www.grapplet.com

아이콘을 픽토그램으로 변환하기. 편집이 가능한 일러스트, 각종 예쁜 차트를 만들 때 사용하는 사이트

 

https://pixabay.com

https://unsplash.com/

그냥 마구 가져다가 써도 탈이 안나는 사진 사이트

 

https://translate.google.com/toolkit/

html이나, docx, txt 문서로 되어있는 큰용량의 문서파일을 업로드해서 번역해줌.

자막 srt, 유튜브 자막 등을 번역해 주는 만능 번역사이트.

구글번역은 유명하지만 구글번역 툴킷은 모르는 사람이 태반.

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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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에서 마이크로소프트 Edge Browser 사용할때 최소화하면 음악이 꺼져서 구석에 살짝 내려놓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해결법을 공유합니다. 



윈도우 10은 기본적으로 "백그라운드 앱" 설정이 Edge는 끔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를 다시 키면 됩니다. 


<설정메뉴 들어가셔서 하단의 백그라운드 앱 메뉴>








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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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인 고양이. 

이녀석.(아래사진 빼꼼. 당시 3.5개월)

병원에서 추천해서 고양이사료의 정석. 로얄캐닌의 끈적거리고 구리구리한 녀석을 먹였다가, 

나는 가난하지만 너라도 부유하게 자라다오 하는 애틋한 부모의 맘으로  

멋도 모르고 "생식"을 시도하였다.


                             (전 로얄케닌 똥내 나는거 먹다 왔어요!)


매일마다 닭고기를 정육점에서 갈아오고 타우린가루에 생선비린내 오메가3 생선기름을 

잔뜩 사놓고 해외 레시피를 구해 공부를 하고, 전자저울로 무게까지 재어가면서, 

고양이 전용 영양사가 되어 급식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것도 하루 이틀... 5개월하다보니 퇴근시간과 주말은 밥만드느라 사라지고..

뒤늦은 후회를 하기 시작 했지만... 


입맛이 까탈스러워 사료는 먹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 입맛 초고급화 귀족고양이를 

탄생시켜버리고 말았다. 

        (지금 당장가서 하림닭고기를 잘게 부숴 향긋한 고구마와 곁들어 가져와 닝겐!)


뒤늦게 문제를 깨달은 나는.. 3일을 굶기기도 해봤고, 

시중의 모든 사료를 모아 테스트를 시작하였다. 

(습식사료는 간식이므로 제외한다. 주식으로 할 경우 이빨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배제했다.)


진짜다. 농담이 아니고 시중의 좋다는 모든 사료를 조금씩 가져와서 먹였으나, 전부 실패했다. 

(길냥이용 사료는 제외 - 아무리 그래도 생식하던 녀석이다. 프리미엄급 이상은 먹여주고 싶다.)


그리고 밥달라고 계속 앵앵댄다. 

그때마다 간식을 조금씩 먹였는데.. 그간식은 바로 서플메이트라는 젤리형 간식이다. 

이거를 아주 환장하며 먹는다. 

도대체 이간식은 뭐로 만들어졌길래. 왜이리 잘쳐.. 드시는지 궁금했다.

원재료를 보다보니 제일 첫번째 써있는게 치킨수-프...

닭수프?? 

            (닝겐 지금 그안에 들어있는 물컹하고 맛나는것을 당장 꺼내주지 않겠나?)


아!!!!!!

나는 곧바로 이 간식의 주원료가 치킨수프 사료라는 것을 알게된다. 

이간식의 맛에 길들여져서, 훈련까지 가능했던 녀석이길래..

당장 인터넷 검색으로 치킨수프 키튼 사료를 구매해서 테스트를 시작한다. 

요러케 생겼다


그리고 시식장면..                                   


보이는가 이 기적을!!!

               (얌냠냠냠허겁히ㅏㅁ나ㅓ러거가거ㅏ냔냠냠ㅁ냐냐냐냐냐냠냠냠)


사료 안먹는 고양이에게는 동일한 원료인 간식을 먹이자.


정확히 다시 정리면서.. 내 경우를 중간과정까지 낱낱히 밝혀둔다. 

1. 서플메이트라는 젤리형간식을 간식으로 계속 준다. 

2. 서플메이트를 전자렌지에 1분돌려 물로 만든뒤, 아무 사료와 먹이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요건 서플메이트만 핥짝거리고 먹고 사료는 안처먹는다 - 이걸 사료테스트와 병행함. 실패)

3. 시중에 있는 프리미엄급에서 부터 홀리스틱 사료는 다먹여본듯.  

   최후에 남은 치킨수프가 답일줄이야.


이게 바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에게 분유회사들이 목숨걸고 영업하는 이유와 같다!

신생아들이 처음 먹는 그 맛에 반해.. 계속 그맛만 찾게 되는 어린 식객이 되는 원리다.

그 좋다는 모유마저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덕분에 한달 반을 고생했지만. 

지금은 사료를 아주 잘먹는다. 

지금 사료를 잔뜩 드시고 쳐자빠져 자고 있다가 주무시다가 한컷 찍어봤다.


                    (어? 이게 꿈인가?  난 분명히 생식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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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의 뱅크월렛카카오. 네이버의 네이버페이(N페이), 인터파크 옐로페이,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Toss). 

한번쯤은 다들 들어본 서비스들일겁니다.  대기업 위주의 금융앱에 스타트업의 제품이이 

끼어있는것도 놀라운일인데, 결론 부터 이야기하자면, 

송금서비스에 대한 비교는 비바리퍼블리카 토스(Toss)의 완승입니다. 

간단하게 표를 보여드리죠. 



여기서 보면, 네이버페이가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만. 진짜 간편한 송금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니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죠.


토스를 기획한 사람은 진짜 미친놈이거나 천재일겁니다. 


자동이체로 내통장에서 자동으로 돈이빠져나가는 원리(CMS)를 역으로 이용해서 송금으로 

변환 시킨 서비스라는거죠. 그래서 무지 빠른 이체가 가능하다는...  (KIA.. 발상의 전환.)

특허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미친 앱은...

"ㅅㅂ 내돈이 내 호주머니에서 나가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왜 내가 다 하냐?라는 마인드.

돈 보내는 사람은 엄청나게 편합니다.  

휴대폰번호로 금액적고 발송 누르면 끝.  계좌번호도 입력할 필요없습니다. 내가 왜 번거롭게 

남의 계좌번호 외워서 쓰고 있냐? 이게 이 앱의 특징. 상남자의 앱이랄까?

대신, 받는 사람이 계좌번호를 입력해야합니다.  

받는 사람은 고마워 해야될게. 토스 앱을 설치 안하고, 계좌번호만 입력해주면 된다는 거죠.  

뱅크월렛 카카오나, 옐로페이, 네이버페이는 서로 앱이 설치 되어야 송금이 됩니다. 

게다가 이체수수료까지 무료.

네이버페이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온갖걸 덕지덕지 붙여서 나올게 뻔하고. 토스의 특허를 

따라가지 못하니 속도나 간편함은 못따라갈거고..

뱅크월렛카카오는 이미 토스의거래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니...

스타트업이 네이버, 다음카카오 같은 공룡 기업을 이길 수 있는 기적을 구경할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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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까지 자신의 애견, 애묘에게 물백신을 맞추고 안심하고 있다는 것 있을 수 있다는것을 아십니까?

백신은 특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더이상 백신의 효용성을 지니지 못합니다.

백신이 아니라 그냥 물입니다. 

그래서 수입할때 정말 어려운게 백신이죠. 

2012년 구제역때 424억들여서 독일에서 사온 백신도 물백신이라서 항체생성이 안되어 

구제역을 더 키웠던 사례도 있고요.

이처럼 수입이 어려운 백신의 경우,  특정 온도를 유지하여, 백신전용 수입루트를 밟아야 되는데, 

위의 예처럼 수입을 하더라도 그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일부 동물병원에서 백신을 직접 수입하거나, 수입업체의 정식 루트를 밟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체가 안생기는 경우가 많은거죠. 비양심 동물병원들은.. 그런식으로 정식수입된 백신을 쓰지 않고 

돈을 버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댓글 항의가 있어 지웁니다. 수입루트는 "보따리"로도 충분하고요.. 그냥 분쟁의 여지가 있는것 같아서 지웁니다.

제글의 요지는 국산으로도 충분하다는 내용입니다. )


심지어, 제가 키우던 애완동물에게 종합백신을 맞췄는데, 전혀 앓지 않고 쌩쌩하더군요. 

종합백신은 맞게되면, 어느정도 힘들어하는게 보이는게 일반적입니다. 아파지는게 정상입니다. 

(역시 댓글 항의가 문맥상으로 막 날라오는군요. 각오하고 쓴글입니다만, 글의 요지는 종합백신을 맞고 아프냐 안아프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국산백신 외산백신 이야기죠. )

아파지는 병균을 약하게 넣고 내성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 거죠. 결국 4차 접종까지 맞췄는데 항체가 안생겼습니다. 

백신을 정식수입되지 않은 물백신을 사용하니, 항체도 생성안되는 아주 무시무시한 일이 비일비재하다는거죠.

이게 무서워  결국 항체 생성검사를 해야 되고 5만~10만원의 비용을 더 내야됩니다. 


그리고 다시 또 추가 접종...

아 이게 무슨 짓입니까? 

양심적인 백신을 쓰면 이런일이 안생기는데... 정말 동물병원 비양심적인 곳들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국산 백신을 사용하세요.  

중앙백신연구소에서 만든 펠리샷이라는 고양이용 백신이 있습니다. 


효과 똑같습니다!

카피백신이예요.  근데 무조건 외제가 좋다 부작용이 어쩌다 하는 동물병원은 그냥 무시하세요. 

부작용이 물론 있겠지만, 그것은 국산, 외산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그게 문제가 된다면, 중앙백신연구소 문닫아야죠. 


항체 생성안되었다는 검사결과 듣고 열받아서 그냥 혼자 알고 있던내용 다들 아시라고 글 풉니다.

모르면 당하는게 이나라 입니다. 


(이글 작성한뒤로 항의성 댓글이 많아지네요. 제 글의 의도는 국산 백신 쓰자입니다.  왜 달을 보여주는데 손가락을 자꾸봅니까?)










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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