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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화이트보드

막상 보고나면 별거 없는 아이디어지만,  이런 생각의 전환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화이트보드를 만난 시계는 보드마카와 지우개로 매일매일 계획을 간단하게 집어넣을 수 있게 바뀌었네요.

대신 손이 닿는 높이에 설치를 해야될것 같습니다.


-패션매니아-

                                [Reader의 추천은 Writer의 가장큰 동기 부여중의 하나입니다.]

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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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스탠다드호텔안에 있는 스탠다드그릴 방향으로 걷다보면 바닥에 놀라운 타일을 발견할수 있는데요.
1센트동전 수천개가 타일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리빛 1센트동전이 왠간한 타일들 보다 더 멋있네요.


법적인 문제가 없는건지 조금 걱정은 됩니다만, 국내도 10원짜리 동전으로 따라하는 곳이 생기지 않을까요?

-패션매니아-

                             [Reader의 추천은 Writer의 가장 큰 동기부여 중의 하나입니다.]
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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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lla McCartney의eco-fashion 제품)
에코패션(Eco-fashion)
Ecology(그리스어 oikos에서 파생된 "집" 이라는 뜻)의 Eco를 사용한 용어입니다.
국내에서 사전적인 의미로는 '생태학'으로 사용되는 단어이지만,
"생물과 환경의 관계를 연구하는 과학"이라고 정의가 되어있습니다.

즉, 에코패션은 '환경과 생명체의 좋은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패션' 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일반적 의미로 Eco-fashion은 친환경적인 원단으로 만들어진 의류와 친환경적 공법으로 만들어진
의류들을 이야기합니다.

소재는 마(hemp)나 유기농원단(organic), 재활용제품들(심지어 병뚜껑으로도 만듭니다.)을 사용하며
컬러는 녹색계열, 프린트는 꽃이나 식물등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병뚜껑으로 만들어진 가방 - 실제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90년대의 경우, 재활용제품들이나 마와 같은 소재적인 한계로 인해,
그런지패션(Grunge fashion-지저분해 보이는 패션)에 접목되는 형태로 유행을 했습니다.
바로 이때 eco-fashion=Grunge fashion 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패션디자이너들이 참여를 하게되었고,
럭셔리한 많은 에코패션 브랜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에코패션으로 유명한 브랜드로는 Amana, Annie Greenabelle,Beyond Skin,
Ciel, Edun, Howies, Katharine E Hamnett, Stella McCartney 등이 있구요

또한 친환경이라는 소재적인 한계를 벗어나 환경 운동적인 모습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지구를 구하자", "펭귄을 살리자", "고래를 살리자" 등등 환경을 살리자는 캠페인적인
문구를 텍스트로 T-shirts에 새겨넣어 피켓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Katharine E Hamnett 의 T-shirts)

지구온난화, 지구촌 이상기후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시기적 기류에,

에코패션의 패션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패션매니아-

 

 


 

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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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극히 주관적인 순위 차트입니다. 음악을 들으시려면 밑의 유튜브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5위. Robby Valentine


네덜란드뮤지션이라 그닥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레디머큐리 느낌을 받았던 뮤지션

프레디느낌 40%



http://www.youtube.com/watch?v=UTS-onRvoho (음질이 조금 떨어지네요)


 

4위 mika



프레디의 재림이라고 영국 언론에서 떠들지만, 프레디특유의 파워가 안보이는 미성일뿐.

프레디느낌 50%

노래와 목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4tcn49zHLt0&feature=channel



 

3위 keane


외모를 보면서 프레디머큐리를 떠올리기 상당히 힘든..
후덕한 이미지의 keane군.
외모를 비하하는 의도가 아니고 프레디머큐리 목소리의 싱크율을 확인하는데
방해가 될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 동영상을 보실때는 화면을 안보셔도 좋습니다.

프레디느낌 60%
 

역시 노래는 좋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aKVPe677Jc&feature=channel
(이노래는 기타를 없애고 피아노로 대체해서 상당한 주목을 끌었던 곡)

 


 

2위 freddie nelson


넌 누구냐? 프레디넬슨!
MR. BIG의 기타리스트 폴길버트가 고향친구라며 데리고 온 이 사람은?
폴길버트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알게된 앨범이지만
프레디머큐리의 숨겨진 앨범인줄 알수도 있을정도.
파워도 비슷, 게다가 곡도 퀸느낌
Mr.BIG과 프레디머큐리가 같이 합주를 한듯한 기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의 하나입니다.

프레디느낌 75%

http://www.youtube.com/watch?v=wW7YKHTzfgo

 

1위  Valensia


오페라락을 추구하는 발렌시아의 목소리는 가희 프레디머큐리노래와
같이 틀어놔도 구분이 안가더군요. 특히 밑의 Queen Tribute앨범에
Valensia가 부른 보헤미안랩소디는 그냥.. 프레디머큐리인줄 알았습니다.

프레디느낌 80%

http://www.youtube.com/watch?v=a6h49_5VjRA  <-- 발렌시아가 부른 보헤미안랩소디
http://www.youtube.com/watch?v=dueXgjTtn0Y 



 

참고로 밑의 Valensia는 5위로 랭크된 Robby Valentine과 듀엣으로 활동을 했다는 사실.
V라는 프로젝트그룹?을 만들어서 같이 노래를 불렀는데 큰 주목은 받지 못했습니다.
씽크율과 상관없이 뽀너스로
http://www.youtube.com/watch?v=Tz24kQYpXN8



프레디머큐리와 비슷한 음색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유튜브 동영상이 있다면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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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로 추가합니다.

Gary Mullen 이라는 퀸 tribute Band중 최고라고 불리는 사람이네요.
이분 목소리도 프레디머큐리의 목소리와 창법에 상당히 근접해 있네요.
너무 똑같이 흉내내다 보니 위에 열거한 보컬들 보다 개성은 없지만 노래는 정말.. 비슷합니다.
뭔가 시원한 맛은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발렌시아와 게리의 목소리 2개가 합쳐진다면 프레디머큐리의 목소리가 나올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W0YT1l0Y0Zk
http://www.youtube.com/watch?v=EAhze3qw3dU&feature=related

프레디느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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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로 추가합니다. 

Thomas crane

진짜 이인간은 뭐임.. 똑같잖아... 

프레디느낌 95%

http://www.youtube.com/watch?v=cVSWeIACrjI 
http://bohemianrhapsody.com.au/videos/
참고로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퀸 트라이뷰트 밴드를 만들어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갓 탈렌트에서 나와서 우승을 한거 같더군요. 

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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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올여름의 뜨거운 감자 2009년 네일 트렌드가 궁금하시나요? 
패션으로서 자리매김을 충분히 하고 있는 네일아트.
매니큐어컬러만으로 쉽고도 강력한 포인트를 줄수 있습니다.

세계 네일 트랜드을 선도하는 유명업체들의 입김이 그해의 네일 트렌드를 좌지우지하는데요.
보통 아래 알려드리는 몇몇 업체들이 미는 컬러들이 전세계 유행 메이크업컬러라고 앞다투어 잡지들이
기사를 송고하기 때문에 아마 우리나라 몇몇 패션잡지들도 기사를 냈을겁니다.
참고로 이들 업체들이 미는 컬러들만 매년 꿰차고 있으면, 그해의 컬러는 아주 쉽게 알수 있겠죠?

자 이젠 이번 2009년에는 어떤 컬러가 유행이 될지 미리 전망해 봅시다.



mattese, essie, OPI등 유명 브랜드들이 이번 2009년에 앞다투어 네온컬러를 선보였는데요.
matteseday-glo yellow(데이글로 노랑)   *데이글로란 형광안료를 포함한 인쇄용 잉크의 상표명입니다.
essieperky Purple(퍼키퍼플) 컬러, 비슷하게 OPIOrchid(연보라) 컬러를 올 여름 유행 컬러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OPICoral polish(산호색)의 제품 "OPI on Collins Ave"를 밀고 있는데요. (맨 오른쪽 제품)
컬러를 눈여겨 보셔야될것 같습니다.

-패션매니아-

                                   [Reader의 추천은 Writer의 가장큰 동기부여중 하나입니다.]

Posted by vwROCKE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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